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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로움과 분노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,
같은 감정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리를 바꿀 수 있는 단어인 것 같다.
-로버트 로버링
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
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악케 한다.
감정은 늘 신체에 반사적으로 나타난다.
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되어 따뜻한 모습을 나타낸다.
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.
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.
따라서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것이다.
-데카르트
다른 감정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사랑은
우리의 마음 깊숙이 감추어져 있어 우리 자신도 전혀 모르는 감정이다.
-라 로슈푸코 [잠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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